2024.05.05 (일)
'덜어먹는 음식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18회 인천 음식문화박람회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된다.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행사와 연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등 8개 단체가 함께 협업하여 주관하는 행사는 ‘맛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3일간의 음식 여행’을 주제로, 인천에서 시작된 음식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운영된다.올해는 특별히 인천상륙작전 참전 8개국*의 음식문화를...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이번 행사에 △우리 군(軍)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담아내고,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인천항 수로에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9일부터 한국의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농산물 활용 여름김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김치의 이해, 계절에 따른 김치 종류와 특징 등 김치에 대한 이론과 가지김치, 과일물김치, 장김치, 고추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했다.교육대상자는 인천시민(강화·옹진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0명이며, 14일부터 모집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에 따라 각 신청일자에 맞춰 인터넷으로 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위생개선이 시급한 소규모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 협치형 의제로 채택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총3억8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해 위생환경이 취약한 800개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1개 업소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소규모 음식점 및 식중독 발생우려 또는 위생관리 미흡 품목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최고의 음식 대가를 가려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자유공원에서 제11회 중구「향토·특색음식 발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관내 업소 일반음식점 15개 팀이 참가해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식품, 조리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요리의 맛과 조리하는 과정 등을 두루 살피면서 심사했다. 이 밖에도 10명의 주민평가단의 심사점수를 포함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었다. 최고의 음식 대가를 가려라 경연 결과 대상 1팀은 북성...
1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일자리 자문위원(멘토)단 운용」자문위원(멘토) 위촉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이하 ‘센터’)는 지난달 24일 강화문예회관에서「자문위원(멘토) 위촉식」을 개최해 16개 분야 30명의 창업·일자리 관련 전문가를 자문위원(멘토)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멘토)은 센터의 사업에 필요한 정책의 자문 및 대안의 개발, 전문 취·창업 교육·컨설팅 지원, 센터 사업에 관한 연구·조사·자료수집,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센터 사업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며 강화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할...
14서구, ‘골목형상점가 릴레이 공동마케팅 축제’…골목경제 회복 기대 (1)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 25일 주말 동안 골목형상점가 릴레이 공동마케팅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난 3일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시작으로 골목형상점가마다 특색을 가진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꿈꾸는 건지골’ 가재울 골목형상점가에서 통기타, 대...
12서구 청년들, ‘검단에서 가좌까지-서구대장정’ 나서 (1)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3일 청년 20명과 함께하는 ‘서구대장정’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서구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주간T/F팀에서 기획했으며 2박 3일동안 서구 곳곳을 걷는다.앞서 서구대장정팀은 청년대원을 꾸리고 사전인터뷰와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출정식을 가졌다. 20명의 청년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로이음길을 따라 서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73.5㎞를 걸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
세계전통음식축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중구 제2청사 해송관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의 축제 추진경과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3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영종국제도시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각 협회, 상가번영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세계전통음식축제는 인적·물적교류가 활발한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인천광역시는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과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연계한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산, 음식문...